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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제, 약이냐? 독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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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12-22 13:39
조회 : 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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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김용태의 건강칼럼> 2008년 12월 3일자
10여 년 전, 이스라엘에서 병원이 한 달간 파업을 한 일이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이스라엘 국민의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놀라운 것은 파업이 끝나자 사망률은 원상태로 늘어났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현대의료가 환자들의 병을 고치기는 커녕 대량죽음을 자행하는 경악스러운 일을 저지르고 있다. 차라리 병원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무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비극적인 참상의 전형적인 예가 바로 암 치료 현장이란 점이다. 일본에서 매년 33만 명의 암 환자가 숨을 거둔다. 그런데 유족들은 철석같이 ‘암 때문에 죽었다’고 믿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 약 8할에 이르는 26만 명은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다. 맹독성 항암제, 방사선, 불필요한 수술 등과 같은 암 치료에 따른 중대한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많은 암 전문의가 “사실은 암 환자의 70~80%가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낮추었다. 8할이나 되는 암 환자가 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죽었다니 참으로 안타깝다. 이것은 일본 국립 강산대학교 부속 병원의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일본 의사 271명에게 “당신이 암에 걸렸을 때 항암제를 받겠습니까?”하고 조사를 하였다. 270명이 “절대 나는 항암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다.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니가타 대학교 아보 도오루 박사는 암의 3대 요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항암제, 방사선, 수술. 이 세 가지 치료법은 유감스럽게도 암 치유를 저해하는 최대요인이 되고 있다. 오랫동안 면역을 연구해 온 입장에서 여러분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은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절대 받아서는 안 된다. 그리고 수술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 게 낫다.”
1985년 미국 의회에서 미 국립 암 연구소(NCI) 데비타 소장이 한 경악스러운 증언이다. “항암제 치료는 암을 고칠 수 없으며 오히려 암을 키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1988년 동 연구소는 <암의 병인학>이라는 수천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에서 항암제는 무력할 뿐이다. 맹독성 독극물로 새로운 암을 발생시키는 증암제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표했다. 항암제가 과연 약인가, 독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암 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으로 죽어간 사람들이 우리 가족이라 생각할 때 어떻겠는가?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현대의료가 결과적으로 환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사실에 의사는 물론 가족들도 이제는 눈을 떠야만 한다.
정말 무지몽매한 존재는 그들만이 아니다. 바로 현대의료에 편승한 우리들 자신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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