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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병' 스스로 고쳐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8-12-22 12:56     조회 : 8442    
기독신문 <김용태의 건강칼럼> 2008년 5월 21일자

지난 1월 7일자 동아일보에 의료계 권위자 세 분이 암, 당뇨병, 고혈압에 걸렸다고 보도하였다. 암센타 소장이 대장암 말기이고, 당뇨병학회 회장이 당뇨병이며, 심혈관 전문가가 고혈압에 걸려 투병하고 있다.

그러면서 암환자인 전문의사가 암환자를, 당뇨병자인 전문의사가 당뇨병 환자를, 고혈압인 전문의사가 고혈압 환자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에 있는가?

사람이 병이 들었을 때, 제일 먼저 찾아 가는 곳이 약국이나 병원이다. 그러나 의사, 약사가 창조섭리를 무시하고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약물처방만 하면 병이 낫지 않는다.

암, 당뇨, 고혈압은 생활습관병이다. ‘잘못된 식생활’이 그 원인이다. 그렇다면 이들 병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식생활 습관을 고치면 된다. 주사를 놓거나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식생활 습관만 고치면 병이 깨끗이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이런 생활습관병을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맡기고 약국에서 약을 사먹어야 하는가! 병이 났으면 그 원인을 찾아 그것을 제거하면 되는데 원인은 덮어두고 약으로 증상만 묻어두는 짓을 해야 되겠는가? 더구나 약이란 음식이 아닐 뿐 아니라 몸에 해로운 이물질이 아닌가! 다시 말하자면 생활습관병은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왔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만든 병(Man Made disease)이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고치지 않으면 아무도 고칠 수가 없다.

현대의학과 의술은 잘못된 습관에서 오는 모든 병은 치유하지 못한다. 다만 약물로 증상만 덮어두는 치료를 할 뿐,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근본 치유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병들은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항암제와 당뇨병약, 혈압강하제 등을 근육에 주사하고 약을 먹어야 하겠는가? 그것은 결코 그렇지 않다.

동의보감에 병을 고치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약보보다는 식보가 좋고, 식보보다는 행보가 좋다고 했다. 그러나 성경에는 행보보다는 소보(笑補) 즉, 웃음이 최고의 양약이라고 하였다.

10분~20분간 껄껄 소리내어 한번 웃어보라. 실제 통증이 사라지고, 혈압, 혈당이 30~50이 내려가며, 수면제 없이도 잠을 잘 수 있다. 그래서 항암제, 당뇨병약, 혈압약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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